잠들때 잠옷을 입으면 좋은점
수면시에 잠옷을 입지 않고 자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잠옷이 숙면에 도움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숙면의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상복보다는 잠옷을 입고 수면에 드는것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자고 일어나도 찌뿌둥하고 자도자도졸린 사람이라면 잠옷착용으로 수면 습관을 바꿔보는것은 어떨까요? 잠옷이 수면에 왜 도움이 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땀은 수면을방해 잠옷은 숙면에 도움
잠옷은 수면중에 흘리는 땀을 잘 흡수해 줍니다. 여름의 더운날씨에도 끈적임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편안하게 잠들수 있는것이죠.
일반적으로 수면중에 1컵정도의 땀을 흘리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한여름의 열대야에는 더 많은 땀을 흘리죠. 땀을 잘 흡수하지 못하고 끈적거리게 되면 불쾌감으로 인한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폴리에스테르와 아크릴소재의 옷은 땀을 잘 흡수하지 못하게 때문에 실크나 면100%재질이 잠옷에 적합합니다.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잠옷은 불면에서 해방시켜 숙면으로 인도할것입니다.
#숙면에는 꽉끼는 불편함이 없는 잠옷이 최고
숙면을 위해서는 꽉끼는 느낌이 없고 움직이기 쉬운 복장을 착용하고 자는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착용한 옷의 재질에 따라서 열을 발생시킬수도 또 체온을 저하시킬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체온이 올라가면 활동중으로 인식해서 잠들지 못하게 되므로 열을 적당히 방출시키는재질이 좋습니다.
또 몸을 꽉조이는 디자인은 열을 방출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몸을 압박해 혈류를 악화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혈류가 나빠지면 손발이 식어서 잠들수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면에는 꽉끼지 않는 불편한 느낌이 없는 옷이 좋습니다.
#체온조절로 불면해소
잠옷은 잘 흡수하고 빨리마르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체온조절을 원활하게 해줘서 편안한 상태에서 수면을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불을 덮고도 못자고, 자고나면 개운하지 못한 사람들은 잠옷을 착용하고 자는것을 추천합니다. 잠옷은 실크나 면, 마등의 소재가 있지만 각각의 특징이 있습니다.
실크는 흡습성과 보온성이 뛰어나기 떄문에 사시사철 착용이 가능합니다 면도 땀을 흡수하는 기능이 뛰어나고, 세탁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마는 다소 거친느낌이 있지만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철에 착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잠옷은 계쩔과 기온에 따라서 소재를 변경하면 체온조절을 더욱 원활하게 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