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되는음식 3가지 - 미래진로플래너

감기에 걸렸을때나 속이 좋지 않을때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식사도 하고 싶지 않고 별로 식욕도 없지만 체력을 위해서 억지로라도 먹어야 할때가 있죠. 하지만 억지로 먹게 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이럴때 먹지 좋은 소화가 잘되는 음식3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우동 - 면중에서 소화가 잘되는면



미끈미끈해서 목넘김이 좋은 우동은 식욕이 없을때 먹기 편한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소화가 잘되는 음식중에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섭취후 위장에서 녹는시간이 짧다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음식에 포함된 여려 영양소중에서 탄수화물은 위장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가장 짧은 영양소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라면은 소화가 잘되지 않습니다. 라면의 국물에 포함된 양념과 면의 지방등이 위에 부담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의 상태가 좋지 않을때는 피해야 할 음식중에 하나가 라면입니다.






양배추 - 위장약으로도 활용



식이섬유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양배추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으면 수분을 흡수해 팽창하여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위에 부담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양배추에는 수용성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같은식이섬유라도 물에 녹기 쉬운 수용성식이섬유와 물어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있습니다. 양배추는 위장에 친화적이고 비타민U를 포함하고 있어서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꼽힙니다. 비타민U는 위장약에서 사용되는 위장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소화를 촉지하는 기능을 가진 아밀라아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과 - 위장을 부드럽게



위장이 않좋을대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담백하고 먹기 쉬운것이 사과입니다. "하루에 사과한개는 의사도 필요없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과에는 많은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수용성식이섬유와 불용성식이섬유가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용성식이섬유는 수용성과 비교하면 소화시에 위장에 부담이 되기도하지만, 사과의 불용성 식이섬유는 숙성과 함께 성질이 변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숙성과 함께 불용성식이섬유가 수용성으로 변하기 때문에 숙성이 진행되면 수용성식이섬유의 비율이 많아집니다. 따라서 위의 상태가 나쁠대엔느 잘익은 사과를 먹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과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포함되어 잇씁니다. 펙틴은 위장의 점막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사과를 먹는것은 약해진 위장을 보호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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