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수면부족해소방법 - 미래진로플래너

열대야수면부족해소방법

매일 폭염에 시달리다 보니 하루종일 

피곤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집에돌아오면 푹쉬면 좀 나아지겠지만

열대야로 인해서 집에서도 숙면을 

취하기 어렵습니다.

숙면을 취하지못하면

수면부족으로 인해 다음날도

피곤한 하루가 이어집니다.


오늘은 수면의 질을 높이고 

수면부족을 해소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수면의 시간보다 

수면의 질이 중요합니다.



수면의 종류에는 REM수면과

NON REM수면으로 나눌수 있는데

쉽게 말하면

REM수면은 얕은잠

NON REM수면은 깊은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NONREM수면상태에 들어가면 단시간이라도

깊은수면을 취할수 있어 몸도 뇌도 제대로

피로회복을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시 NON REM수면으로 

들어가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수면부족으로 인한

증상은 어떤것이 있을까여?



면연력저하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기 때문에

면역력저하가 생기게 됩니다.

수면중에는 신체의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수면부족은 호르몬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면연력저하가 생기는것입니다.



사고력,기억력저하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뇌의 피로가 누적되

뇌의 기능이 나빠집니다.

그렇게 되면 사고력과 기억력, 판단력등의

저하 증상이 나타납니다.




수면부족을 일으키는 원인은?


자기전에 카페인,흡연

카페인은 각성작용이 있으므로 

수면전에 섭취하면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또,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도 각성효과가 있어서

그 작용은 30분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자기전에 스마트폰,PC이용

취침전에 스마트폰이나 PC를

이용하게 되면 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의

영향으로 뇌를 흥분시키고 활성화시켜

숙면을 방해합니다.



수면부족을 해소하려면?


취침전 음식물섭취는 자제

취침전에 음식을 섭취하면 몸도 자연스레

소화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수면모드로 돌입하지 않아서

숙면을 방해합니다.

음주역시 취침전에 섭취된 

알콜을 분해함으로써 교감신경이 자극되

숙면을 방해합니다. 

따라서 음주와 식사는 취침3시간전에

마치는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한운동

적당한 운동을 하는것은 몸의 피로를 주기 때문에

깊은잠을 잘수 있어 숙면을 취할수 있습니다.



견갑골마사지

취침전 견갑골을 풀어주면

호흡이 깊어지고, 몸의 경직이 이완되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서

피로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어

숙면을 취할수 있습니다.



아로마향

숙면효과,진정효과가 높은 아로마향을 맡으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특별한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아로마에센스 오일을 몇방울

떨어뜨리는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수면등을 켜둔다

수면과 빛을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수면전에 밝은 형광등 아래에 있으면

멜라토닌분비를 억제해 졸음이 달아나고

곧 REM수면으로 이어집니다.

취침전 오렌진색상계열의

난색계의 간접조명을 켜두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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