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에 사용되는 염화칼슝 안전할까...? - 미래진로플래너


염화칼슘은 염소와 칼슘이 결합한 화합물입니다. 

식품 첨가물로 칼슘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쓰이거나, 두부와 치즈 응고제로 ,

술이나 청량음료등의 경도 조정 또는 pH조정에 많이 사용됩니다. 


식품말고도 도로가 어는것을 방지, 의류 흡습제등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자연에서도 많이 존재하고 비교적 안전한 첨가물이라고 하는데요, 

식품에 사용하는 경우 1.0%까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1.응고제


치즈


시판치즈는 대부분이 염화칼슘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치즈가 굳는것은 우유에 포함된 칼슘과 관계가 있는데요,

우유에 포함 된 효소를 사용하여 카제인끼리 칼슘을 매개로 굳어지는 원리인데

보통 시판지는 우유를 가열하여 살균하는 과정에서 효소가 파괴되고 결과적으로 칼슘과 결합력이 약해져 잘 응고 하지 않는걸이라고 하네요.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염화칼슘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두부


보통 두부는 응고제로써 간수가 사용되지만 염화칼슘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 간수과 같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2,경도 pH조정



맥주를 제조할때 사용하는 물의 경도를 조절하기 위해 염화칼슘을 첨가한다고 합니다. 연수,물과 같이 어떤 맥주를 만들고 싶은가에 따라 경도를 조절한다고 하네요. 또한 pH를  낮춰 산성으로 만들어 효소작용을 활발하게 만드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3.제설제


도로에 눈이 쌓이면 염화칼슘을 뿌리는 경우를 많이 보셨죠.이것은 염화칼슘이 물과 반응하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도로의 눈을 녹이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맨손으로 만지면 화상의 위험이 있고 눈등 점막부분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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