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해지려면 알몸수면을 하자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는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쉽게 할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알몸수면을 하는것입니다.

알몸수면을 하면 왜 건강해지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체온조절로 수면의질이 높아진다

수면의 질은 체온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합니다.

호주의 한 연구에따르면 #불면증 의 원인중하나는 신체의 체온조절이 잘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체온조절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깊은 잠을 잘수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네덜란드에서 임상실험해본 결과 표피온도로만 낮출수있는 특별한 온도의 정장을 착용하고 취침한 사람들은 편안하고 부드러운 잠을 자는 경향이있었다고 합니다.

너무따듯해도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므로 적당하게 보일러를 켠뒤 약간서늘하도록 알몸취침을 하는것은 생각보다 숙면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합니다.

2.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옷을 입지 않고 잠자리에 들면 교감신경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피부가 숨쉬기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잠옷을 입으면 잠옷 안의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을 수 있고, 자면서 흘리는 땀이 잠옷에 배어 불쾌감을 유발하고 숙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속옷을 입지 않으면 우리 몸의 교감신경을 자극해 생기는 스트레스도 자연스럽게 감소하게 되는 셈입니다.

3.생식기에 좋다.

생식기를 꽉 조이는 속옷을 벗으면 통풍이 잘돼 남녀 모두의 건강에 좋다.

남성의 정자는 체온보다 2~4도 낮은 온도에서 가장 활발히 생성되며

여성의 질은 통풍이 잘 돼야 질 주변 효모와 박테리아 증식을 줄일 수있다.

4. 다이어트 효과

코르티솔은 소위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 시 너무 덥게 자면 코르티솔 분비가 늘어나게 되는데요.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안증세를 보이고, 식욕을 자극시키고 이는 폭식을 유도합니다. 따라서 옷을 벗고 자면 몸의 체온을 낮춰 코르티솔 수치를 낮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