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곰국의 애완표범 - 미래진로플래너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 애완견에 물리는 사고 때문에 목줄을 하지 않거나 입마개를 하지않은채 산책을 시키면 주변사람들과 종종 마찰을 일으키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에서는 어떤 동물을 데리고 다니는 남자때문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러시아 푸틴대통령은 표범을 길들여서 애완용으로 키우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한 지역의 아파트에서는 표점을 강아지처럼 데리고 다니며 기르는 남자가 있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남자일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CCTV에 찍힌 화면에는 한 남자가 목줄을 한 한마리 동물을 끌고 내려옵니다. 당연히 애완용 개일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자세히 보면 호피무늬가 보입니다. 심지어 입마개도 하지않은채 말이죠.








이남자는 인근의 공원에서도 표범을 산책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되곤한다고 합니다. 





인근주민들은 표범이 주인을 뿌리치고 아이들과 주변사람들을 습격하면 어쩌나하는 불안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안전장치도 하지 안은채니 더욱 불안할수 밖에 없겠지요.






이 표점의 주인은 러시아의 TV프로그램의 취재를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표점은 완전히 온순하고 사람은 물거나 습격하지도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입마개등도 개에대한것만 있어서 고양이과인 표범에게 맞는 입마개는 구할수가 없어서 착용을 못한다고 합니다.

이 표범이 어디서 났는지 정확하게 밝히진 않았지만 원래 치료가 필요한 표범을 태어났을때부터 돌봐온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불곰국의 스케일에 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표범을 애완용으로 데리고 다니는 모습은 불곰국 국민들도 이해하기 힘든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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