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에 맞서는 삼성의 광고는?
애플에서는 새롭게 아이폰10주년을 기념해서 아이폰X를 선보였습니다. 최고 163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스마트폰인데요. 이미 미국과 일본등 애플매니아들이 많은 나라에서는 출시전부터 노숙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에서도 차기 스마트폰의 가격을 얼마에 책정할지가 주목되고 있죠. 그에 앞서 삼성에서는 아주 재미있는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데요. 이 광고를 애플관계자가 보면 어떤 기분이 들지 또 이에 맞서 어떤 광고를 내보낼지 궁금해 지네요.
광고에는 애플매니아인 남자가 등장합니다. 이남자는 새로운 아이폰이 발매되면 스토어앞에서 노숙까지 불사하던 그런 매니아였습니다.
비가오면 비를 맞으면서까지도 새로운 아이폰을 구매하던 그런 열렬한 아이폰 매니아였습니다.
그러던중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갤럭시 S의 매력에 빠지게 되고 결국에는 아이폰을 버리고 갤럭시로 갈아타게 됩니다. 이 남자가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는 광고를 보면 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X를 구매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남자를 쳐다보는 눈길이 인상적이네요.
과연 애플에서는 어떤 광고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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