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건조할때 간단한 습도유지방법 - 미래진로플래너

겨울철에는 실내에 난방을 가동하기 때문에 

실내습도가 매우 떨어집니다. 

실내습도가 떨어지게 되면 목도 칼칼하도

피부도 건조해져 기미,주름등을 유발할수 있는데요.

그래서 실내습도를 위해서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가습기도 위생문제와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 때문에 맘편히 사용하지 못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오늘은 방이 건조할때 가습기 없이

실내습도를 유지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적정습도 기준은?

일반적으로 적정습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적정피부습도 : 60%

*적정 실내 습도 : 50~60%


하지만 통계에 따르면 일반주택의 경우(욕실제외)

30~80%에 이르는 습도차이를 보인다고 합니다.



▶실내습도를 알수있는 방법

실내 적정습도가 50~60%라고 했지만 습도계없이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럴때는 실내온도를 보고 어느정도 가늠할수 있습니다.

여름의 경우 26도전후 습도는 50~60%

겨울의 경우 19도전후 습도는 50~60%

따라서 겨울철의 경우 실내온도가 19도를 넘는다고 하면

어느정도 가습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실내에 "얼음물을 넣은 유리컵(금속컵)를 방에 두면

곧 컵 주변에 물방울이 생기면 적정습도이고

반대로 2~3분이 지나도 물방울이 생기지 않으면

건조한 상태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가습기 없이 적정 실내습도 유지하는 방법



1.빨래를 실내에 넌다.

빨래를 실내에서 건조하면 습도는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또한 섬유유연제의 향기가 방안을 채워주므로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실내에서 건조하면 건조가 잘 안돼서

빨래에서 냄새가 날수 있으므로

햇빛이 잘드는곳에서 건조해야 합니다.



2.젖은 수건을 방에 넌다

빨래를 너는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널어야 할 빨래가 없을때 수건을 적셔서 실내에 넌다거나

샤워후에 젖은 수건을 바로 세탁기로 넣는것이 아니라

실내에서 한번 두었다가 세탁기에 넣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그릇에 물을 받아둔다.

빨래와 수건을 너는 것과 같은 원리로,

그릇의 물이 자연스럽게 증발하면서

습도를 올려주는것입니다.

실내에 어항을 두는것도 좋은방법입니다.




4.관엽식물을 둔다

관엽식물은 천연가습기로 불릴만큼 효과가 좋은식물입니다.

식물은 사람이 제때 물을 주면

자연적으로 잎에서 물을 증발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따라서 실내에 놔두는것만으로도 가습효과가 있습니다.

잎이 큰식물이 효과가 좋습니다.




5.분무기나 미스트사용

분무기나 미스트를 사용해 실내에 물을 뿌리는방법입니다.

소취제균스프레이와 룸스프레이등과 희석한 아로마오일을 

분무기로뿌리면 실내 향기도 좋아집니다.

그냥 물을 뿌리는것도 물론 가습효과가 충분이 있습니다.




6.샤워후 문을 열어놓는다.

샤워후에 문을 열여 놓으면 효과적인 가습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샤워중의 열기와 습기가 가득찬

목욕실의 문을 열어 놓으면

자연스럽게 실내에 습기가 공급되어 가습효과가 있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