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도수 종류별 확인~!

청하도수 종류별 확인~!

청하하면 아무래도 부드러운 맛에 덜 취하고 싶을때 마시는술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면서 가볍게 기분내고 싶을때 종종 마시기도 하죠. 이렇게 여성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저는 최근에 개발된 제품인지 알고 있었는데요. 무려 출시된지 30여년이 지난 아주 전통이 있는 술입니다. 오늘은 그런청하의 도수에 대해서 종류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청하

청하는 1986년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차게마시는 청주의 대명사로 잡내와 잡향 쓴맛까지 없앤 부드러운맛이 일품인 술이죠. 

도수는 14도로 가끔은 독한 소주보다 부드럽고 달달한게 생각이 날때가 있죠. 그럴때 마시면 아주 좋을것같습니다. 

청하드라이

청하드라이는 2011년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기존의 청하대비 당 함량을 50%낮추고 도수는 0.5도 낮춰 담백한 맛을 강조한제품입니다.

도수는13.5도로 일본의 사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맛이네요. 제가 먹어본 결과 괜히 비싼 사케를 먹을 필요가 없을정도로 맛이 뛰어나더군요. 

지금까지 청하도수를 종류별로 정리해봤습니다. 즐거운 술자리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