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도수 재빨리 확인하기 - 미래진로플래너


처음처럼 도수 재빨리 확인하기



처음처럼은 참이슬과 더불어 우리나라 소주계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소주입니다. 마치 소주계의 메시와 호날두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참이슬은 진한 소주향때문에 남자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대로 처음처럼은 부드러운 느낌때문에 여자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죠.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늘은 처음처럼 도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처음처럼은 오리지날의 2006년발매를 시작으로 처음처럼 순한, 처음처럼 진한이 차례데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처음처럼 오리지날은 17.5도로 세계최초로 알칼리환원수로 만든소주여서 목넘김이 부드러운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소주는 희석식소주여서 원액에 물을 희석해서 알콜의 도수를 조절합니다. 그래서 물이 매우 중요한것입니다.





처음처럼순한은 16.8도의 저도소주로써 요즘 젊은층은 독주를 잘 마시지 않는다것을 겨냥해서 출시가 되었다고 하죠. 처음처럼순한의 특징은 쌀증류원액을 첨가해서 더욱 부드럽고 순한맛을 느낄수 있는 소주라고 합니다. 또한 높은 열량을 내는 당을 첨가하지않아 칼로리가 낮은것이 특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처음처럼진한은 21도의 소주로써 저도소주보다는 소주본래의 진한맛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겨냥해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오크통에서 10년간 숙성시킨 증류수 원액을 블랜딩해서 부드럽고 진한맛이 나는것이 특징입니다. 



연말연시에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과도한 음주는 주변사람을 고통스럽게 합니다. 절제할줄아는 미덕으로 즐거운 음주 즐기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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