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 세상에 살고있다지만 아직까지 언어장벽은 높기만합니다. 하지만 점점 그장벽도 허물어져 가고 있습니다. 구글에서 출시한 픽섹버드라는 제품때문입니다. 흔히 생각하는 단말기형식의 번역기가 아닌 이어폰처럼 사용하는 번역기인데요. 전세계40개언어로 번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각국의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번역되는 모습을 시연합니다.
동영상에서 보시면 번역된 언어가 전혀 어색함없이 소통이 가능하고 음성인식도 매우 뛰어난편인걸 알수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 후 전용앱을 통해서 관리를 할수도 있는데요. 매우 생소한 디자인입니다.
아무래도 국내사용자에게는 한국어가 가장 관심이 많겠지요. 동영상에서는 번역된 한국어를 듣고 깜짝놀라는 사용자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구글픽셀버드는 159달러(약18만원)대로 책정되었습니다. 번역기가 꼭 필요하신분들에게는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자세한 시연모습은 동영상으로 확인해보기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