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사생활은 일반사람들에게는 항상 관심의 대상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그들이 거주하는 주택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큽니다. 부자들이 사는 곳중 대표적인 곳으로는 삼성동 현대전원주택단지가 있습니다. 현대전원주택단지에 살고있는 부자들은 누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머니투데이>
현대전원주택단지는 어떤곳?
현대전원주택단지는 1985년 현대건설이 강남에 새로운 주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야심차게 선보인 명품 단독주택단지입니다. 청담역과 경기고 사이에 있는 고급주택단지로 한채당 편균 150평에 넓은 개인정원이 딸려 있고 골목시작과 끝에 방범CCTV와 경비초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보안과 개인의 사생활이 완벽하게 보장되기 때문에 지어진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최고급주택단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승우-김남주 부부
2005년 5월에 결혼한 부부는 80억원대의 주택에 살고있는 현대전원주택단지의 터줏대감입니다. 김남주의 에세이집 "김남주의집"을 통해 집과 가족이 가장 소중한 대상이라고 할만큼 이집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넓은 마당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인데 인테리어는 김남주씨가 직접 디자인한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한끼줍쇼에 갑작스럽게 출연하는 바람에 화재가 되기도 했죠.
전지현
전지현씨는 현대전원주택단지의 주택을 2014년 6월에 70억상당의 금액에 매입을 했습니다. 그후 아들을 출산하고 2016년2월에 이사를 해서 현재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주택을 매입 후 리모델링과정에서 주민과의 마찰을 빗으면서 주민들의 텃세논란이 일기도 했죠.
이집은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 구조로 완벽한 사생활을 보장해 줍니다.
송혜교
송혜교는 동아제약 회장의 집이었던 주택을 90억원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이주택은 대지 175평에 건평90평 지하1층 지상2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리모델링 후에 이사를 앞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송혜교씨는 차인표,신애라부부가 살던집을 매입해 살고 있었는데 이집은 처분하지 않고 단지내의 또다른 주택을 매입한것입니다.
또 누가?
연예계에서는 차인표신애라부부, 가수 비 , 유호정이 거주하다가 이사를 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연예계뿐만 아니라 대기업 회장들도 많이 거주하고 있는데요. 이건희삼성전자회장, 이해욱대림산업부회장, 안정호 시몬스회장, 이준호NHN엔터테인먼트회장, 이택진NC회장등이 거주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세는?
아무래도 고급주택단지인 만큼 정확한 시세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주변의 부동산업체에 따르면 평당 5000만원선에서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월세로는 보증금2억/1500만원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