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육이 안전한식탁을 만들수 있을까?
요즘 우리의 믿고먹을수 있는 식품이 없는거 같습니다.
공장식 축산으로 인한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그 대안으로 떠오른것중에 하나가
"배양육"이라는것인데요
배양육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배양육은 우선 소의 세포를 체취합니다.
그다음 페트리디쉬에서 세포를 배양합니다
배양된 세포는 근육섬유로 성장합니다.
약2만근육다발이 완성되면
버거의 패티를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액이 없기 때문에
고기의 붉은색이 나지 않아서
샤프란등의붋은색 색소를 사용해 색을 내줘야 합니다.
이기술은 사실 몇년전부터 소개되어 왔습니다.
2013년에 네덜란드의 과학자 마크포스트씨가
쇠고기의 세포에서 배양한 배양육으로 조리한 버거를
처음으로 소개했지만 개발비가
시식회에 나온 햄거버 1개가격은
연구비포함 우리돈으로 약 3억5천정도였습니다.
하지만 2년만에 우리돈1억천만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곧 시중에서
먹을수 있는날도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 버거를 시식해본 사람의 소감은
"식감은 고기의 식감과 비슷하지만
지방이 조금 부족하고
고기의 육향고 육즙도 부족하다"
라고 합니다.
일단 배양육은 시험실과 같은
깨끗한 환경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현재 공장식축산의 부작용을
거의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원가부분과
고기와는 조금다른 느낌을 개선한다면
안전한 먹거리로써 매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